“소셜노믹스” 책에 대한 요약 내용. 고우성님의 트윗에 올려진 글을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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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문이 “It’s the people-driven economy, stupid!”인데, 92년도 클린터 대선유세 캐치프레이즈 “It’s the economy, stupid”을 패러디하며 사람의 중요성 강조

2) “people-driven”에서 사람은 모든 사람을 의미?
투명하고 연결된 세상에서 “정체성이 뚜렷한 사람”이 보다 기회가 많이 주어지고 연결된 세상을 주도하지 않을까?

3)연결의 시대의 “정체성”은 회사/직책/학력/지역은 의미가 없고 무엇을 좋아하고 정말 잘하는지가 중요한 의미!
삼성전자 사장이 여기서 자신의 정체성을 내면의 목소리로 제대로 표현못하면 직책이 무슨의미?

4)연결의 시대에는 개인간에 더 빠르고 깊은 공감대가 형성된다.
지금처럼 만나서 족보따지고 탐색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그런것 다 마치고, 만나서는 바로 비즈니스 본론에 들어갈 수 있다

5) 소셜미디어를 포함하여 글로벌하게 제공되는 플랫폼과 마켓플레이스는
참여자들에게 똑같은 무기와 공평한 전쟁터를 제공! 대기업이나 개인이나 같은 기회

6)연결의 시대에 표현능력과 외국어는 필수?
연결됬는데 말이나 프로토콜이 안통하면 무슨 소용?
유튜브의 “Dancing Matt”나 소셜미디어로 60만개팔린 “베이컨 솔트”를 보더라도 글로벌시장에 도전을!

7)”소셜미디어에서 시간보내는 것이 오히려 더 생산적이다”
특정 소수가 보내는 정보의 홍수에 휩싸이는 것보다, 다수의 관점을 포함시켜 자연필터링되는 소셜미디어에서, 정체성에 맞는 능동적 정보인식이 스마트&효율적!

8) “최근 몇 년간 TV시청자는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다.
사람들이 다른 이의 인생을 지켜보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살고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게 추세라면 정치/미디어/마케팅 모두 근본적 변혁이 도래!

9)기업마케터의 오류:소셜미디어에서 고객을 자꾸 회사사이트로 유도!
마치 바에서 만난 미녀에게 술을 권하고 미녀가 OK하자 자기집으로 데려와 냉장고의 캔맥주 주는 꼴! 기업마케팅에게 소셜미디어는 미지의 신천지!

10) 소셜미디어에서는 콘텐츠와 정보를 아름답고 거창하게 만들필요가 없다.
신속하고 거칠지만 생생하게! 어차피 다른 연결된 사람들이 관점을 보탠 가공을 할 것이고 자연스럽게 필터링&진화될 것이므로

11)”새로운 연결의 시대가 왔다는 명백한 증거: 오바마대통령 당선”
최강국의 리더를 기존 산업세력들이 아닌, 연결된 플랫폼과 사람들이 탄생케! 1908년이래 65%라는 최대투표율! 다른 분야는 더쉬운 변화!

12) 만약 온라인투표가 허용된다면 어떨게 될까?
미국 대선을 온라인투표로 하면 선거에 들어가는 비용이 약 7조원 절감! 과연 보다 나은 정치가를 선출할 수 있을까? 어떤 단점이?

13) “성공하기 위해선 마케팅 업체에 그쳐서는 안되고, 출판사, 엔터테인먼트 업체, 심지어 파티플래너처럼 행동해야 한다”
과연 매스미디어적 마케팅과 고객을 소유하고 싶은 기업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14) “전자책”이 새로운 광고 시장의 대상이 될지도..
실시간 타겟마케팅도 가능하고 방송의 PPL광고와 달리 가망고객에 대한 트랙킹이 가능! 구글처럼 전자책도 공짜인 세상이 올지도, 스폰서 광고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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