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의적 비즈니스 모델의 구축
처음부터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라.
싱가폴의 경우 어떻게 돈을 벌것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법을 그 다음에 찾는다…
그런 개념으로 갈때, 더욱 창의적이고, 되는 사업을 만들수 있다.

2. 중국현지업계 상황의 명확한 분석
누군가 중국에서 사업하자고 하면 그 사람이 중국에 대해서 다 알지 못한다.
그런데, 그 사람은 중국을 다안다고 얘기를 한다.
그 말을 다 믿으면 안된다는 것.
사람을 무조건 믿지말고, 시장을 보고 명확한 분석을 하고 들어가라

3. 자사의 문제 해결능력 한계를 깨달아라
기술에 대한 맹신을 주의하라.
나의 헛점이 나오면 그 헛점을 기준으로 파트너십을 맺는다.
내가 약한 부분에 대한 것을 채워줄 파트너십을 구한다.

4. 가상파트너 예상 역량
미리 상대를 시뮬레이션해보라
파트너와 최대한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질문도 많이 하고, 겪어보라.
만남을 계속 반복하다보면, 파트너와의 성과를 예측해낼수 있다.

<합자경영을 할때 체크포인트>
1. 본 프로젝트가 갖는 이익과 관점의 차이
    비즈니스 모델을 한국과 중국측에서 바라보는 중요도가 틀리다.
    중국으로 진출한 한국기업은 그게 가장 중요하지만, 중국합자기업은 세계여러나라 기업중에 하나로 보는 경우도 있게 된다.
    그럴경우, 한국측 기업은 일이 진행이 안되서 속이 터진다..
2. 한-중 책임권한의 명확성,중복여부,강점분석…
3. 명확한 책임실무자를 선정하고 인정해준다.
4. 인건비등 실무비용 처리방법 원칙을 정한다.
    사업이 잘되도, 사람들은 잔돈에 마음이 상한다.   
    실무 비용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누구의 비용으로 할건지 선을 긋는다.
    차후 부가계약서를 추가해가면서 그런 점들을 개선해 나갈수 있도록 한다.
5. 중국측에 대한 사업의 적절한 영향력, 참여도를 미리 정한다.
    중국쪽에 사업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영향력과 참여를 할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관여를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문제가 생겨도 중국내부 사람들은 손을 댈려고 하지 않을때가많다.
6. 중국에 파견된 관리자는 직급을 높은 사람을 보낸다.
    직급을 높여서 보낼수도 있다.

<합자 파트너십 경영 프로세스>
1. 상호존중
    상대방 대표직급에 대한 존중과 인정해줌으로 그 분야에 직접 개입하지 않고,
    상대방 대표에게 필요성을 깨닫게 하고 스스로 움직일수 있도록 기다려주는것이 필요.
2. 권한부여     
    합의내용에 대한 이행를 평가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명시가 있어야 된다.
    구체적인 어느 부분 어느것을 할것인가를 명확히 정해준다.
    중국사람이 일 안한다고, 한국사람이 다 해버리면, 중국 직원들은 완전히 움직이지 않게 된다.
3. 의사소통
    주기적으로 미팅을 하라
4. 시너지
    1+1이 3이 되기 위해서 각자의 1에서 0.5씩 더 나와야 된다.
    그래야, 합자를 했을때, 시너지가 생기게 된다.

※ 강사의 강의 방식이 한두번 들을때는 재미있게 들을수 있는데, 강의를 정리하다보면, 
좀 곁다리 내용이 많은 것 같아서 집중하기가 좀 어렵다..ㅋ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들의 음식문화를 이해해야 하고, 그들의 역사의식을 이해해야한다.
그런것이 없이 중국말만 잘 배워서 중국 사업을 하려고 든다면,
중국말을 잘하는 만큼 위험을 안고 가는 것이다.
그와 비슷하게 배트남을 가던, 인도를 가던 그 나라의 문화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예전에 중국 출장갔을때, 사장님이 차안에서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해주셨던게
생각이 났다. 중국에서 사업을 하려면 정말 그정도는 이해가 있어야 겠다.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