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핵심을 간결하게 기술한 문장.
    이 Message는 자료의 의미를 함축하므로 Governing Thought라고함.

2) 제목을 정보의 전달 채널로 이용하라. 자료의 의미를 함축하는 핵심적인 문장
    예를들어, 시장점유율에 대한 보고일 경우, Data의년도나 단위도 제목밑에 기입하는 경우가 많음
    그런게 없으면, 보고를 받는 사람이 물어보게 된다. 물어보지 않도고 알수 있도록 해주는게 좋다.

3) Message는 프리젠테이션의 논지를 명확히기술하는 것이지만, 대개는추상적이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는 상대가납득하지 않음
    가장 중요한 부분인 표현 영역 -> 그래프를 그린다던지 하는 여러가지 표현방식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다.
    도표는 사실을 보여주어 Message를 증명한다.
    상대의 지지를 얻기위해서 이용한다.

4) 주 메시지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 필수적인 요소를 별도로 써주는 곳.   
    각 주는 일련번호를 넣지 않는다. 본문내용의 숫자들과 햇갈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 를 넣어서 표시한다.

5) 자료출처를 씀으로 신뢰감을 많이 주게 된다. 자기스스로 만든 자료라고 하더라도 “내부 분석 자료”라는 문구
    를 달아주더라도 꼭 써준다.
    나중의 검증을 위해서도 빠뜨리면 안됨.

6) 쪽번호는 1/20 처럼 전체 페이지 중에 현재가 몇페이지째라는 것을 표시해주는게 좋다.

아래 이미지는 이러한 구조적인 개념을 가지고 그려본 <샘플>이다.
그냥 생각나는데로가 아니라 이런 개념을 가지고 분석보고서를 만든다면 좀 체계 있는 분석 보고서가 나올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악보통의 분석이나, 웨딩의 분석 보고서등도 충분히 이런 개념을 가지고 보고서를 꾸며볼수 있을거 같다.

의도하는 개념이 가장 간결·명료하게 표현될 수 있도록 보고서를 만들때,
흔히 사용하는 몇가지 레이아웃이 있는데, 아래는 몇가지 예제를 이미지로 나타낸것이다.

* 보고서의 생명은, 생각의 이미지화를 통해서 상대방이 쉽게 이해하도록 하고, 나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게
  전달되도록
하는 것이다.
* 디자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흔히 무엇이든 예쁘게 이미지화시켜보고 싶어서 그런다고 생가하겠지만,
   그런게 아니다.  이미지화한다는것은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다.
   어쩌면 이런 점에서 디자이너라는 직업이 더 도움이 될거 같기도 하다.
   이 강의에 나오는 디자인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강사분의 얘기에도 이런 이미지화하는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고
   그런것이 얼마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인가 하는것을 강조한다.
* 문서를 작성하게 되면, 나도 이런 개념을 가지고 문서를 만드는 버릇을 들여야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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