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경준씨가 “지나루” 라는데서 인터뷰한 영상을 보고 몇자 적어 본다..

* 아무리 허드렛 일이라도 그 일을 대하는 직원의 태도를 보고 다른 일을 시킬 수 있는 것이다.
* 집을 언제,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서 10년후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아무리 큰 항공모함 같은 회사도, 한두번의 의사결정의 실패로 인해서 몰락할수도 있다.(GM,크라이슬러등을 보라)
* 우리는 인종이 다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 하는데 상당히 부담스러워한다.
* 성공하는 회사 : 이기적인 회사가 성공한다.
* 자본주의 사회는 입구는 같지만 출구는 다르다.
* 전문가는 결과 아웃풋으로 측정하고, 비전문가 (단순노동자)는 시간으로 측정한다.
  (공사장인부들은 시간으로 월급이 판단된다. 변호사는 결과로 측정받는다. 얼마나 시간을 많이 들였냐에 따라 측정받지 않는다. )


* 좋은 행동보다는 좋은 습관이 강력하다.


* 3개월만 신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다고 생각하고 일단 해보라.
-> 좋은 습관으로 만들어라

영상 강의 링크 주소
http://www.gnaru.com/lecture/view.asp?idx=338&code=G338&section_idx=353&return=L

————————————————————————————
말투가 상당히 간단 명료하고, 주장이 강한 편이다.
솔직한 맡투가 때로는 거칠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러나 한편, 아주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사람이었다.

직장에서 갈등을 겪는 사람들이 그 갈등을 참고 가는게 맞는지에 대한 청취자의 질문에,
자기 낳은 자식도 갈등이 있고, 사랑해서 결혼한 배우자도 불만이 있게 마련이다.
이익을 위해서 모인 회사내에서 그런 갈등이 없을수 있겠느냐…
다만, 그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창구가 열려 있는 회사인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우리 사장님이 늘 하던 말씀이랑 일맥 상통한다…ㅋㅋ
————————————————————————————

“베이든 포웰”이라는, 군인이며 스카우트 운동 창시자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해서 옮겨 적어본다.

소년을 얕보지 마라.
그 아이의 집이 평범하고 보잘 것 없는 집이라고
그 아이를 얕보지 마라.
에이브러험 링컨의 집도 통나무 집이었다.


그들의 부모가 무식하다고 소년을 얕보지 마라.
세익스피어의 아버지는 그이 이름조차 쓸 수 없었다.
그들이 보잘 것 없는 직업을 택했다고 소년을 얕보지 마라.
“천로역정”의 저자 존 번연도 땜장이였다.


육체적 결함이 있다고해서 소년을 깔보지 마라.
밀튼도 맹인이 아니었던가


소년을 얕보지 마라.
그들이 인생 행로에 있어서 언젠가는 앞장설 수 있어서가 아니라
그것이 옳은 일이 아니고, 불친절한 일이고, 온장치 않은 일이며,
무례한 일이기 때문이다.

————————————————————————–
강의를 들으면서,
매일 신문하나씩 퇴근길에 봐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해본다.
하루는 매일경제, 하루는 한국경제..ㅋㅋ 경제신문만 보네..ㅎㅎ
있어보자..신문값이 얼마드라? 800원이었나????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