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칠 대표의 강의를 들어보았다. 그동안 보아왔던 CEO 들중에 단연 탁월함이 있는 분같다.
유머도 있고, 무엇보다 현실적이며, 실용적이며, 개방적이며, 사장으로써의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 분이 아닌거 같다.
성공하는 CEO들을 보면 어느정도 공통점이 있다.
서두칠 대표도 많이 강조하는 부분이 열린 경영이다.
내가 다니는 회사의 사장님도 항상 정보를 공유한다. 서두칠 대표도 계속해서 말하는 부분이 경영정보의 공유이다. 모든 직원이 똑같은 정보를 공유한다. 특정 상사만 특별한 정보를 갖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내가 가정에도 적용해보려고 생각중이다.
내가 아는 분은 자녀들과 함께 가정의 모든 경제 상태를 공유한다고 하는것이다. 그러면 아이들도 스스로 알고 용돈을 조절해서 쓰고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정말 진리라고 생각한다. 숨기는 것이 아닌 공유하는 가장, 공유하는 직장생활이 되어야겠다.
서대표님의 책이 있던데 한번 사서 봐야겠다.
책 소개 |
서두칠은 5년 전 총부채 6,000억 원의 부실기업, 한국전기초자를 3년 만에 순이익 1,700억 원, 영업이익률 1위의 우량기업으로 바꾼 기적의 장본인이다. 『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이후 5년의 기록을 담은 이 책은 그가 한국전기초자를 떠난 뒤, 동원시스템즈에서 완성한 두 번째 혁신에 관한 경영에세이다. 저자가 한국전기초자를 떠날 당시 아사히글라스와의 갈등,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를 떠나게 만든 ‘해운대 담판’과 관련한 소문의 진실이 한편의 드라마처럼 실려 있다. |
목차 <!–//| 아래 목차를 클릭하면, 본문 내용 일부를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 |
– 책머리에 / 다시 전문경영인의 시대를 꿈꾸며 [1] 나는 전문경영인이다 [2] 성공하는 기업은 이것이 다르다 [3] 새로운 도전, 동원시스템즈 [4] 21세기의 전문경영인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