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web 2.0시대에 매출과 직결되는 홈페이지 성공전략 

강의자인 이봉기 실장은 상당히 젊어보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실을 보면서 늘 개선점을 생각하는것이 강점인거 같다.
그래서, 나이에 비해서 이런 강의도 할정도로 성장할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
저처럼 예전에 홈페이지 디자이너였던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 말들에 저도 많은 공감이 갔다. 저도 프리랜서 시절에 만들어준 홈페이지들을 보면 몇개월가서 그만 문을 닫아버리는 곳이 정말 많았다.
저는 단지, 원래 그런가보다 원래 홈페이지 운영이 어려운것이고, 잘 안되는것이구나 라고만 생각했었지, 이봉기 실장처럼 왜 그럴까, 안그럴수는 없을까 라고 생각하며 접근하지는 못했다.
이봉기 실장이 그동안 깨달은 여러가지 내용들은 디자이너라는 입장에서 보는것이 아니라 “잘 팔리게 하는 것” 바로 그 입장에서 본것임을 알수 있었다.


그중에 한가지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은,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디자인을 내부 직원들에게 보여주면서 반응을 볼때, 그 직원들은 실제로 그 상품을 사는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주로 디자인이나 기능에 대해서만 본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 상품을 사기위한 사람의 시각과는 다르다는것…
그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이트를 만든후, 실제로 구매하는 사람은 직원들이 아니라는 것…
구매 고객의 입장에 더 한발짝 다가가서 본다는것… 그것이 더욱 제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강의내용중에 핵심을 정리해보자면,


실패하는 홈페이지의 공통점
1. 계획(전략)이 없다.
2. 누구에게 팔겠다는 고객군 설정이 없다.
3. 많은 상품을 한꺼번에 팔려고 한다.
4. 미사여구가 난무한다.
5. 홈페이지에 신뢰가 가지 않는다.
6. 고객입장에서 상품의 장점이 보이지 않는다.


성공하는 홈페이지의 공통점
1. 반응UP4단계가 있다. (결과, 신뢰, 오퍼(고객이원하는공짜), 안심)
2. 한사람을 대상으로 써 놓은 듯한 재미있는 컨텐츠
3. 상품 소개가 상세하게 굉장히 잘 표현되어 있다.
4.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필요한 카피들이 난무한다.
5. 각 종 신뢰자료가 많다.
6. 홈페이지의 목적이 분명하다.
7. 구입할 의사가 있는 고객에게 굉장히 매력적이다.

Relat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