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사무실에 아이맥에 왔네요..
작년 말에 출시된 아이맥 27인치형입니다.
사양은 이렇게 되네요.
27 형: 2.9GHz
- 2.9GHz 쿼드 코어 Intel Core i5
- Turbo Boost 최대 3.6GHz
- 16GB(8GB 2개) 메모리 -> 8에서 16으로 업그레이드
- 1TB 하드 드라이브1
- NVIDIA GeForce 660M(512MB)
27인치 최상위 기종은 아니고 그 바로 밑의 기종입니다.
사무실에서 제일 큰 컴퓨터가 와서 직원들 모두 눈이 똥그래가지고 쳐다봤습니다.ㅎ
그동안 2010년형 맥북프로 15인치형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훨씬 좋은 환경이 되었네요.
맥북프로에는 SSD를 장착해서 프로그램 실행속도가 아주 빠른데, 이번에 온 아이맥 27도 SSD만큼 속도가 빠릅니다.
마치 SSD를 장착한듯, 프로그램 실행하는 속도가 빛의 속도입니다.. -_-;;;
집에는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사용중인데, 그것과 비교할때 빛 반사가 조금은 덜한거 같고요.
물론 옆면의 두께는 엄청나게 줄어들었습니다. 완전 환상적이군요…
마우스는 애플의 매직마우스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디자인할때 불편한것이 너무 많아서요.. 그래서 저는 레이저사의 데스애더 마우스를 사용합니다.
데스애더 마우스에 관한 제 글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자세하게 적어놓았습니다.
사무실에 제 사진기가 없어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라도 보시죠..-_-;;
짠~ 아이맥의 앞모습~~
아이맥의 뒷태, 역시 애플의 금형 기술은 세계최고인거 같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새로운 아이맥 27인치의 옆모습. 저 날렵한 모습을 보세요 o.O
아이맥의 옆모습을 좀더 가까이서… 제 카메라로 찍었으면 정말 이쁘게 나왔을텐데.. 아쉽네요.. 화질이
입출력 포트들입니다. 뒷면에 모든게 다 있는 아이맥이라 앞에서 볼때는 깔끔하지만, 자주 꽂았다 뽑았다 하는 기기가 있다면 좀 불편하죠..
아이맥을 구동했네요~ 마우스는 애플의 매직 마우스가 아니라 레이저의 데스애더 마우스입니다. 매직 마우스는 디자인할때 쓰기가 어려워요..
아름다운 뒷모습~
예전에 쓰던 삼성 21인치 모니터랑 같이… 초라한 삼성 모니터 -_-
훌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