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from 고도원의 아침편지

 

“친구야, 네가 해야 할 것은 
흑인이라는 정체성을 잊지 말고, 
유유히 삶을 살아가는 것이야…. 
중요한 건 일이 아니야. 
네가 하루를 마감함에 있어 문제삼아야 하는 것은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하는 것들이지.”

– 자넷 로우의《신화가 된 여자 오프라 윈프리》중에서 – 

 

*  ‘남이 나에게 상냥했는가’가 아닙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상냥했는가’를 묻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과연 그가 할 일을 다했는가’를 따지기 전에 
‘내가 과연 내 할 일을 다했는가’를 스스로
먼저 살피는 것이 바른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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