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교보문고는 3월 현재 6만5000종이 넘는 콘텐츠에 학술 논문까지 합해 총 20만 종을 확보했다. 최근 전자책 시장에 뛰어든 인터파크도 2만5000여 종, 북큐브네트웍스는 3만 여권, 네오럭스는 4000권 수준의 콘텐츠를 확보한 상태다.

아이패드보다 매력적인 디바이스는 보이질 않는다.
다들 컨텐츠 확보에 혈안이다…
이제 컨텐츠 컨텐츠 그러니까… 다들 그러는거 같다.

근데.. 왜이리 뭔가 불편할까…
아이패드가 들어오기전에 시장을 선점하려고 하는건 알겠는데,
아이패드가 들어오면 다들 옮겨탈… 대기 수요자들이고,
워낙 홍보를 많이 하는 탓에 전자책 모르던 사람들까지도 전자책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다.
시장의 파이를 키워놓은 셈..
아이패드가 들어오면 더 커진 파이를 맛있게 먹을거 같다…

기계만도 아니고, 컨텐츠만도 아니다…
아이패드는 문화아이콘이다…
벌써 그들은 그런 존재가 되어 버렸다..
무서운 스티브… 잡스…. (이름을 보면 잡job사이트 CEO 같은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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