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가슴에 좀 남는다…
길을 잃는것을 두려워하고 새로운 결단에 대해서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던지는 메세지….
또 다른 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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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길눈이 밝았다면, 
헤매지 않았다. 헤매지 않았으면 
어느 화사한 봄밤에 친구도 만나지 못했고, 
숨은 보물의 맛도 몰랐을 것이다.

– 최영미의《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다》중에서 – 

* 여행을 하다보면 길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황망해져서 크게 당황하게 되고 방황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길을 잃은 것이 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
뜻밖의 만남이 있게 되고 전혀 새로운 길도 
발견하게 되니까요. 길을 잃으면
또 다른 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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