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에 관련된 책 “Ping”에 대한 북세미나 강의를 보았다.
핑이란 이름의 개구리와 그의 멘토 부엉이와의 대화를 통해서 자기계발에 관한 지혜를 전달하는 책이다.


이 책의 핵심말 :
To do is To be = 실행하는것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책에서는 실행하는 것과 삶의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대로법칙=1.결심하는 대로 2.꿈꾸는 대로 3.실행하는대로 이루어진다.
태도가 성취의 높이다. 어떤 태도를 가지냐에 따라서 성취가 결정된다.
무엇을 하기로 다짐하고 72시간내에 실행하지 않으면 그후에 실행할 확율은 1%밖에 안된다.


고통에 대한 태도 :
나비가 되기 위해서 힘들게 비집고 나오는 고통은 성장하기 위한 고통이다.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고통인것이다. 고통의 시간을 통해서 성장한다.
추운 시기에 자라서 단단한 나무는 최고의 바이올린을 만드는 재로로 쓰인다.


실패에 대한 태도:
다른 방식으로 다른 방법으로 바라봐라.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의 키팅선생님의 말이다.)
전구 발명을 위해 11만번의 계속적인 실패를 하고 있을때, 에디슨이 한말,
“실패한것이 아니고 안되는 이유를 발견한것 뿐이다.”


말에 대한 태도:
말하는대로 이루어진다.
말하고 어떤꿈을 꿈꾸냐에 따라 그렇게 성장한다.


실행에 대한 태도:
우공이산 = 우직하고 멍청하게 보이도록 꾸준히 액션을 취하는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계속하는 것이 성취를 가져온다. 계속하면 이루어진다.(삼일교회 전병욱 목사님도 이런 얘기를 한적이 있었다.)


나의 삶에 대한 태도를 돌아보았다.
아이디어를 낸 후 실행을 얼마나 했던가?
머리로 구상하는 양에 비해서 실재로 동작을 취한것은 별로 없는거 같다.
그에 따른 고통,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게으름과 두려움이 가장 큰 벽인거 같다.
올해들어서도 몇가지 다짐한 것들이 있지만, 결국엔 반도 못하고 있다.


가장 추운 고통의 시기에 자란 나무로 최고의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를 만들었고,
조개속에서 조개를 힘들게 했던 작은 알갱이가 진주가 되었다.

나를 자라게 하고 변화하게 하는것은 고통의 시간이다…
지금의 가정과 회사 생활속에서 여러가지로 고통을 겪고 있다.
그러한 고통이 결국엔 나를 자라게 하는 시간임을 명심하고 명심하자.
성공했던 사람중에 과거에 고통을 겪지 않은 사람이 있던가?


오늘의 나의 모습이 미래를 결정하게 되어 있다.
내가 오늘 보낸 하루가 미래를 결정한다. 하루 하루를 의미있게 보내도록 하자.
내가 결심한 것이 있다면, 반드시 실행에 옮길수 있도록 체크리스트를 만들도록 하자.
학습을 통해서 스킬을 연마하지 않으면 꿈에 도달할수 없다고 했다.


예전 봤던 교보생명 광고에 나오는 감명깊은 문구가 생각난다….
“용기있는 자만이 가슴뛰는 삶을 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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