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 성공적인 자녀교육 (장경동목사, EBS부모 중에서)

by Tech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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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동 목사님의 자녀교육에 관한 짧은 강의를 보았는데, 재미있어서 몇가지 기억에 남는 것을 정리해 본다.

 

“불량 소년은 불량 음식을 먹을 가능성이 많다.
불량 어른도 불량 음식을 먹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 100% 맞는건 아니지만, 그 사람이 먹는것에 따라서 사람이 달라진다는 것은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거 같다.

 “부모가 모두 다 맞는건 아니다. 
부모의 생각만 주장하지 말고, 2~30%는 자녀의 말을 들어주라.”

“애는 졸리면 자는데, 아버지는 졸려도 안잔다. 애는 자연에 순응해서 자는데, 아버지는 자연에 거슬러서 산다.” 

“특별히 가르치지 않아도 잘하는게 재능이다. 
타고 나고 노력도 하면 1등이다.
타고 나진 않았지만 노력을 하면 2등이다.
타고 났는데, 노력하지 않으면 3등이다.
타고 난것도 없는데, 노력도 안하면 4등이다.”

“타고 난것에 맞추면 즐겁게 1등을 할수 있다. 
부모가 무엇을 잘하는지 봐라. 부모가 잘하는 것을 자녀들이 잘할 확율이 많다. 
잘 살펴보고, 타고 난게 있으면 거기에 부모가 전적으로 지원을 해줘라.
자녀의 적성을 찾아라. 그리고 거기에 노력을 붙여라.”

“타고난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못 이기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못이긴다.” 

“자식에 대한 불필요한 걱정은 그만!”
; 커서 밥이나 먹고 살겠나 하고 어릴때 걱정하지만, 나중에 커서 보면 그런 걱정은 쓸데 없는 걱정이었을 뿐이다.

“부모가 제 역할을 잘 해야 자녀도 자신의 역할을 잘 한다.”

“엄마의 사랑과 아빠의 이성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
요즘 자녀 교육에는 아빠가 없는 것이 문제다.
사랑과 이성이 조화를 이룬 부모에게서 자란 자식이 효도할 줄도 안다.”

“선을 긋는단계 : 생각 => 말 => 행동
어떤 사람은 생각에서 선을 긋고, 어떤 사람은 말에서 선을 긋고, 어떤 사람은 행동에서 선을 긋는다.
마음에서 ‘이건 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품고 그만 두게 되면 성숙하고 지혜로운 사람이고,
그것이 행동으로 까지 옮겨진 후에야 그만 두는 사람은 어리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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