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싱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새로운 휴대폰 해킹 기법이다.인터넷 보안회사인 맥아피가 스미싱(SMS+피싱)이라고 명명한 이 기법은 휴대폰 사용자에게 웹사이트 링크를 포함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 휴대폰 사용자가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트로이목마를 주입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휴대폰을 통제할 수 있게 만든다. 인터넷 전문분석기관 가트너는 모바일 바이러스나 웜이 2008년 이전에는 출현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으나 스미싱 출현으로 안심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 네이버지식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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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피싱 당해봤는데 이제는 뻔한 사기라서 다 들통이 난다. 그래서 돈 벌이가 안되니까 스미싱이라는 신종 사기가 유행중인거 같다. 아침에 ‘손석희의 시선집중’에도 다뤄질 정도로 이제는 전국민에게 미치는 파장이 큰거 같다.

뭔가 수상한 문자를 보고 절대 전화를 걸지 않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문자가 많으므로 직접 금융기관의 전화번호를 쳐서 문의를 하는게 바람직하다…

현직 경찰관이 전하는 스미싱 예방법에 대해서 잠시 읽어보는것도 도움이 될듯..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9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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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

합법적으로 소유하고 있던 사용자의 도메인을 탈취하거나 도메인 네임 시스템(DNS) 또는 프락시 서버의 주소를 변조함으로써 사용자들로 하여금 진짜 사이트로 오인하여 접속하도록 유도한 뒤에 개인정보를 훔치는 새로운 컴퓨터 범죄 수법 – 출처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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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도 스미싱과 비슷하게 금융신종 사기 수법이다. 금융기관 웹사이트에서 보낸것처럼 가장해서 어떤 사이트에 접속하도록 하는 수법이다. 그렇게 해서 관련사이트를 그대로 카피한 모방 사이트에 접속하게해서 거기에다가 자기의 신용정보를 기입하게 만든다. 
나도 이런 문자를 받고 사기인줄 알면서 일부러 그런 사이트에 접속해보고 금융당국에 신고한적이 있는데, 사이트를 그대로 카피를 해놓고 도메인 주소도 아주 유사하게 만들어 놨기에 순진하고 잘 모르는 분들은 사기인줄 잘 모른다..
 
아무리 금융 사기 수법이 고도화되고 다양한 방법이 생기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절대 자기의 금융정보를 전화나 인터넷에 기입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 그러면 많은 부분은 예방을 할수 있다…
 

 

카드 범죄에 기프트 카드 허위 광고까지 등장한다는 네이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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