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숫자 : 455명

쌍용자동차 무급휴직자 455명이 3월1일자로 복귀한다고 쌍용자동차가 밝혔다. 
하지만, 그 이면에 여러가지 생각할 문제가 있는것으로 보아 마냥 좋아할만한 일은 아닌거 같다.
‘노’가 ‘사’를 사랑하고 ‘사’가 ‘노’를 조금더 배려해 준다면 서로간에 웃을 수 있는 일이 더 많을텐데 아쉬움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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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은퇴
 
역도란 정말 정직한 스포츠인것 같다. 연습때 들지 못한 무게는 시합때도 들수 없다.
욕심을 부린다고 되는 운동이 아니다.
국민의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이를 물고 안간힘을 썼지만 역시나 무리였던 지난 런던올림픽…
매달은 따지 못했지만, 그녀의 겸손함과 남다른 스포츠맨십은 보는 이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이제는 그녀의 또 다른 발걸음을 기대해 본다.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32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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