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수관 박사 별세
    지난 11일 세브란스 병원에 감기몸살증세로 입원하는 과정에서 그는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급행진료를 권하는 의료진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차례를 지켜서 검진을 받았다고 한다.
    고인의 친동생 황수철 씨(56)는 “평소 정기검진을 받을 때도 ‘진료순서에 차별을 둬선 안 된다’며 새치기 진료를 끔찍히 싫어하셨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의 마지막 모습까지도 귀감이 되고 있다. 
    그의 다른 얘기들을 더 보시러면 클릭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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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다음주 월요일14일부터 전기요금이 평균 4% 인상된다. 저축은행 금리도 3%대인데 4%인상은 엄청난 금액이다.
    주택용 전기요금은 2%, 산업용·일반용 저압요금 3.5%와, 2.7%, 산업용과 일반용 고압요금 4.4%와 6.3% 오른다.
    5개월만에 4번째 올리는 것이다. 이것이 우려되는 이유는 다른 물가 상승에 부채질할수 있기 때문이다.
    전력사각지대에 놓인 가난한 소외계층에 대한 대책부터 세워줘야할텐데…
    전기요금 누진재 합리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한참 떠들더니 얘기가 쏙 들어갔다. 다시 공론화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2713282&viewType=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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