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식의
“꿈을 이루어주는 세개의 열쇠
“라는
저자 강의 영상을 보았다.
강의 평이 좋은 것들이 뭐가 있을까 쭉 보다가
★★★★★ 개나 받았길래. 뭐지?하고 호기심에서강의를 듣게 되었다.


▲ 이책의 핵심은 이것이다. MVP를 통해서 성공한 사람들의 법칙을 설명한 책이다.

MVP 
Mission : 이 일을 하는 이유
Vision : 이 일의 구체적인 목표
Project : 이 일을 이루기 위한 일상적 실천사항

1. <Mission> 나는 왜 이일을 하는가? ———————————————————–

* 사례1: 잭웰치 – 화난 비즈니스맨을 위해서 목표를 달성하고 비효율을 제거하고, 새기준을 창조한다.
   잭웰치는 기대목표가 높아서 화가 많은 사람이다. (반대로, 화가 많은 사람은 목표기준이 높은 사람이라고 봐도 된다고 한다.
   = 저자의말)
   잭웰치의 생각은 “나는 직원에게 화를 막낸다. 너와 내가 맞지 않으면 너는 빨리 다른데로 가는게 너를 도와주는것이다.
   억지로 있는것은 둘다 지는 게임이다.” 이다.

* 사례2 : 민들레영토의 “지승룡소장” – 외로운 도시인들에게 엄마의 사랑을 베풀기 위해 그들을 돌보고 이벤트를 열고, 함께
   참여한다.
   지승룡소장은 본인 스스로가 외로운 사람이다.
   본인이 외롭기 때문에 그의 눈에는 외로운 사람들이 보이는 것이다. (-> 선택적인 지각)

* 사례3 : 한비야 – 새장안에 갖힌 겁쟁이 젊은이들에게 도전하기 위해 여행하고 진군하고 전한다.
   한비야의 얘기를 통해서 볼수 있는것은, 그에게는 겂이 많다는 것이다.

* 사례4 : 모하마드 유스(은행장) – 가난한 농촌 사람들이 풍요로운 삶을 살도록 배우고, 모으고, 대출한다.
   이 사람은 부끄럽고 챙피한 삶을 살았고, 가난했기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을 만들었다고 한다.

위의 사례에서 볼수 있는 것은,
그들의 성장 배경을 통해 얻어진 감정들이 그들의 인생의 목표가 되었다는 점이다…

<Mission에 답하기 위한 4가지 요소>
1. 핵심감정 
    나의 핵심감정 하나가 내 인생의 모든 감정의 80%를 지배한다.
    그 감정하나 때문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생기고, 내 삶의 방향을 결정하게 하고, 열정을 품게 한다.
2. 평생가치
     나에게 의미 있는 일, 이 일은 나의 삶에 만족을 준다.
3. 재능동사
    내가 잘하는 일, 그 일이 운동력을 일으켜 잠재능력을 발휘하게 한다.
    움직이기 때문에 저자는 동사라는 말을 쓰고 있다.
4. 인생고객

    이 세상에서 누구를 위해 기여를 할것인가? 에 세상에 무엇을 남기고 떠날것인가? 하는 문제.
    이 일은 돈이 되는 일이다. 나를 세상에 기여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Q : 왜 나는 이 일을 하는가?
A :  나의 Mission으로 대답할수 있다.  (저자의 예 : 핵심감정의 인생고객을 위해 평생가치를 재능동사한다.)
      -> 나의 말로도 만들어보라… -> 자기만의 독특하면서도 자기만의 미션을 만들수 있다.

2. <Vision> 나는 여기서 도대체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

사례  : 우리는 지금까지 2백개의 학교를 지었고, 2천5백곳이 넘는 도서관을 세웠으며, 1백만권이 넘는 책을 기증했고,
          1천 8백명이 넘는 소녀들에게 장학금을 주었다. (존우드, Room to read 설립자)

          이 분은 마이크로소프트 이사로 있다가 못사는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서 도서관과 학교를 지었던 사람이다.



비전의 3가지요소
1. 어떤 비전을 상상하고 있는가?
   우리의 삶의 길은 상상하는 방향대로 나아간다.
2. 그리고 목표를 세워라..
   보험판매원이었던 조용모씨… 그날 그날의 목표액을 두고, 그것을 마치기까지 최선을 다했다.
   무작정 경찰서에 가서 경찰관에게 보험가입을 요청하기도 했다고 한다.
3. 비전을 구체적으로 기록하라.
   비전 스테이트먼트를 작성한다.
   BBQ의 윤홍근 회장의 비전스테이트먼트는 10년후 2019년에 비비큐가 맥도날드를 제친다는데 대해서
   구체적으로 적어놓았다고 한다.

3. <Project> 어떻게 이 일을 실행할것인가? – “프로젝트”를 통해서 일상의 누적을 하라. ————————

정보의 누적, 시간의 누적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가?를 깨달아라..
시간관리, 사람관리, 정보관리하라…

★ 꿈을 이루는 세가지 열쇠! ★
 (1) 분명한 출발점, (2) 분명함 목표점, (3) 그 두가지를 정확히 정렬시켜서 그 맞춘방향대로 내가 뛰어가는것!

세가지(시간관리,사람관리,정보관리)를 누적해오면, 꿈을 이룰수 있다.
그런데, 나는 그동안 일상을 누적해왔는데, 왜 꿈을 이루지 못했는가?????

이유1. 시간을 한곳에 집중해서 투자했는가?
이유2. 그에 관한 정보들을 모으고 집중해서 누적했는가?
이유3. 그것들과 관련된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했는가?

이렇게 못한이유는, 나의 미래를 상상해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목표를 가지지 못했기때문이다.
또는 그것을 구체적으로 기록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Project를 일상생활화하라!!!


▲ 저자가 말하는 하루를 3일처럼 사용하는 8:8:8 시간관리

* 하루의 첫 2시간을 철저히 투자해보라…
이것은 자기변화경영연구소의 구본형소장이 말한것도 똑같다.
매일 아침 2시간을 책보고, 또 책을 쓰는 시간으로 한결같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 저자도 9년째인가? 그렇게 해오고 있다고 한다. 5시에 기상해서 2시간을 자기만을 위한 시간으로 투자…
난 6:30까지는 시간이 되는데.. 그러면 4:30에 일어나야한다는 얘긴가? -_-;;;
4:30 기상이 가능한일인가… 나한테는 정말 정말 정말 어려운 일이다…
아니면, 5:00기상 6:30출근 회사도착해서 30분정도 시간을 더 가질수 있으니… 그러면 2시간 채울수도 있을거 같다…
그래도… 이건 정말 쉬운일이 아닌거 같다…
갈등이 막 생긴다… 이 도전앞에 나는 어떻게 할것인가…
-> 이것이 쌓여 10년이 되면, 1만시간… 그 1만시간의 비밀이 여기에 있다.


정보관리에 있어서 손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라.
‘손’은 밖으로 나온 ‘뇌’이다.
위의 그림은 사람이 평생동안 사용빈도가 높은 순서대로 크기를 다르페 표현한 이미지이다.

* 손을 사용하는 수사반장이 되어라.
수 : 수집 – 독서할때, 마구 낙서를 한다. 다 읽고 난후, 컴퓨터로 정리한다.
사 : 사용 – 그렇게 모아논 자료들을 교육과 컬럼을 쓸때 사용한다.
반 : 반응을 살펴라 – 홈페이지에 올려서 반응을 계속본다.
장 : 장점 살려라 – 새로운 정보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장점을 살려야 한다.


▲ 늘 새로 만나는 사람은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문이다.
상사는 문지기기 때문에 대들면 안된다.  OK 하면 들어갈수 있고, No하면 다른데로 돌아가야 한다.
상대방이 OK 를 하게끔 하려면, 나에게 매력이 있어야 한다.
매력적인 사람이 다가 왔을때, 문을 열어주고, 메일을 받아주고 답변을 주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답변을 주지 않고 문을 열어주지 않고 그 사람의 메일은 삭제되어 버린다.

★ 아내와 자녀를 가까이 하라 ★
(1) 아내는 내 안의 태양이다. 자주 대화하라..
(2) 자녀를 제자 삼아라… -> 사교육비 절감효과. 그 돈 아끼면 노후자금이 된다..ㅎㅎ

위대한 성공은 일상의 반복, 누적을 통해 이루어진다!!!

Q : 나는 이일을 어떻게 수행하는가?
A : Project (시간,정보,사람 관리한다.)
     -> 구체적인 예를들면… 
          시간 : 매일 5시에 일어나
          정보 : 매월 10권 이상의 책을 일고, 정리하고,
          사람 : 매년 10명 이상의 키맨을 만난다.


▲ 다시 한번 정리하자..

나의 MVP는 … ?
한참동안 고민했다.
그런데, 문득, 지금 너무 구체적인 나의 MVP를 만든다 해도 수시로 바뀌어야 하고, 점검되어야 하는 것이리라 생각이 된다.
세상은 너무나 급변하고 있고, 나도 내 자신을 역량을 다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도, 일단 나의 MVP 를 작성해서 나중에라도 이곳에 메꿔 놓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분의 강의를 듣고 있다보면, 삶의 목표가 아주 구체적이다는 생각이 든다.
구름 잡는 듯한 얘기가 아니라 아주 숫자와 단어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얘기를 한다.
그의 삶 자체도 그에 맞추어서 실행하는 실행력도 있다.
본인 스스로도 직장인이면서, 벌써 3권의 책을 쓰다니…

1년이상 매일 한시간씩 투자하면서 하는 일이 있냐는 질문에… 선뜻 대답을 못하겠다.
뭔가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는것이 잘 없는거 같다.

처음에 훑어가는 식으로 영상을 몇번 보았을때, 좀 흔한 내용의 자기개발서가 아닌가 하고 생각했었다.
그리고는 강의를 글로 정리하기 위해서 타이핑을 치면서 구체적인 내용에 귀 기울이다보니
이 저자에게 배울것이 분명히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한 목표와 분명한 방법이 있었다.
비전과 꿈을 이런식으로 구체화해서 진행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자기가 깨달은것은 개념화를 잘 시켜서 잘 정리하고 있었다.
그 목표가 또한, 이타적인 부분이 있어서 또한 마음이 갔다.
80세에 100억 나눔의 통로가 되겠다는 저자의 비전이 참 훌륭해 보였다. 지금도 여러군데 돕고 있다고 한다.

또한, 그 사람의 핵심감정에 따라서 그 사람의 비전이 결정된다는 것도 새롭게 깨닫게 된 부분이다.
그러고보면, 자기의 환경에 따라서 그 감정이라는 것이 영향을 받게 되고,
그 모든것이 비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정말 맞는말이라고 본다.
난 직장생활을 한지 5~6년쯤 되면서 부터, 나의 비전, 꿈 이런것과는 별로 상관없이 살아온것 같다.
이전에도 많이 느꼈지만, 어느 순간 내게 비전이라는 단어가 낯설게 느껴졌던 것이다.
결혼하면서부터는 소위 “생활자금” 마련을 위해서 일하는게 거의 대부분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몇년이 지난후, 직장생활에 “메이지” 않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을때가 되면, 나의 재능으로 새로운 비전을 꿈을 꿀수 있겠지만,
문제는 요즘이다. 앞으로 얼마가 될지 모르는 이 “메여있는” 시간동안에 나는 무엇에 비전을 두어야 하는 것일까?
저자의 말대로 나의 미래에 대해서 꿈꾸어 보지 못했다.
그래야 비전도 생길텐데… 현실을 살아가기에만 바쁘다보니… 꿈은 잘때나 꾼다..-_-

오늘 강의를 통해서 몇가지 삶속에 실천할 것들. 실행가능한 것들을 먼저 시작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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